[NOTE] 20140411 잡담

2014. 4. 12. 00:10 from 수다

[NOTE] 

2014 04 11 잡담



#1 

오늘 52번째 싱글이 도착했다. 더불어 함께 주문했던 콘서트 블루레이도 도착.



클리어화일은 Yes we are 버젼이 왔더라. 랜덤인 건지 아니면 저 클리어화일만 있는건지 모르겠음

한정판에 포함된 뮤비는 말할 것도 없고(따로 캡쳐해야지ㅠㅠ)

통상반에 들어있는 아마 커플링? 곡인 Silence가 굉장히 독특하더라.

독특...이랄까 음, K-POP같은 느낌? 우리나라 아이돌이 부를 것 같은 노래였어.

그래서 스맙이 부르는 느낌이 묘하면서도 또 좋았다. 무대가 보고 싶으나... 과연 이 노래를 라이브할 일이 있을것인가(笑)



블루레이는 당장 볼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포장째로 봉인.

나중에 시간 될 때 뜯어서 봐야지. 화질 차이가 장난이 아니라는데 후.. 벌써부터 심장떨려!



#2 

잡지를 사러 교보에 갔는데 엉뚱한 걸 집어왔네?

싱고 앙앙을 사러갔는데 매진되서 없고T_T 테레비 가이드라도 살까 하고 보는데 이게 눈에 띄었다.

그래서 집었던 테레비가이드는 고스라니 내려놓음(만원 정도였지만 아타루 북을 사게 되면 돈이 모자라서...orz) 

꽤나 두꺼웠고 질 좋은 종이에 예쁜 사진이 가득 T_T 인터뷰도 꽤 있었는데 이것도 시간되면 정독해야할 듯.



표지부터 씹덕터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 ↓↓ 여기에 아타루는 업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자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타루라고 절대 보이지 않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후쿠이에 경부보의 인사]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미 범인을 알고 보기 때문에 트릭을 추리하는 재미는 없지만, 

긴다이치 빰칠 정도의 어마어마한 추리력의 후쿠이에를 보고 있으니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었음.

다만 여러가지 포인트를 집어넣었음에도 (독특한 복장같은) 그다지 캐릭터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은 주인공이라는 점이 안습. 

반면에 (팬심 넣고) 고로짱이 연기하는 이시마츠 경부는 꽤 매력적인 느낌이었는데

너무 등장하는 부분이 짧아서 매력이고 뭐고 제대로 느낄 수가 없었다는.. 



쿨하고 냉정한 역할인 건 다른 때와 비슷한데 말투나 행동에서 오는 묘한 나른함, 

가 말로 잘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 느낌이 있는 캐릭터여서 적은 비중이 진짜 아쉬웠다. 

자칫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는 캐릭터인데 조곤조곤한 말투 같은 부분에서 색다름을 준 고로짱 최고b



#4

이이토모가 끝나니 매일의 즐거움이 확실히 줄었다. 

월요일 화요일 금요일이면 점심부터 이이토모를 통해 그 날의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 컨디션까지도 파악하면서 볼 수 있었고

일요일에는 증간호를 통해서 여러가지 뒷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이젠 그런게 없으니...

낮에는 떡밥이 전혀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논스톱에 스모킹건 방센하러 나온 싱고가 이이토모 얘기하는데 내가 괜히 좀 울컥. 

사실 시타라상만 봐도 괜히 울컥하고 그랬다는.... 레귤러들도 그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속 방송인 바이킹 시청률도 안습이라 괜히 더 이이토모 폐지가 서운하고 

(그치만 바이킹 시청률이 높았으면 그건 또 그것대로 기분 묘했을 듯<)

후후속 방송 호스트로 나카이가 자꾸 찌라시에 언급되는 것도 미묘... 



#5 

모로하시 촬영 소식이 들렸다 올레! 아직 렌도라인지 스페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능청 모로하시를 볼 수 있는거구나.

안 그래도 한동안 고로짱 비중 똥망인 작품들만 봐서 속이 뒤집어질 지경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무라가 촬영하는 작품은 뭔지 진짜 궁금한데 도저히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해.

자꾸 히어로 2 떡밥은 나돌고, 스레에서는 꽤 구체적인 캐스팅까지 나도는 상황이라 골아픔.

히어로는 그냥 그 때의 모습 그대로 내버려두면 안되겠니...... 건드리지 말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트위터를 하나 팔까.... 웨이보는 정보 보는 것 이외에 내가 사용하기에는 좀 그렇고 역시 트위터가 편하긴 한데 말이지.

지금 가지고 있는 계정 말고 팬계정을 하나 팔까 싶다가도 내가 딱히 트위터에 뭘 쓰겠냐 싶어서 쓸데없다 싶기도 하고.

떠들고 싶어!!! 뭔가 하나하나 떠들고 싶은데 블로그에는 이런식으로(..) 길게 써야될 것 같아서 못 쓰겠고 ㅠㅠㅠㅠ

그치만 혼자 떠들면 또 뭐하나 싶.......... 자아분열오겠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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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크레센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