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THE SMAP]

[GORO]

2013 12 19 이나가키 산타

 




もっとあるだろ!!!!!!


스텝들이 가져온 선물에 혹평을 쏟아내는 고로산타 때문에 웃겨서 결국 잘랐음ㅋㅋㅋㅋㅋㅋ

TV와는 다르게 네타고 뭐고 없이 걍 솔직한 발언을 쏟아내주는 라디오는 참 좋은 매체라는!

선물이 뭐 이런 것 뿐이냐고 분노하면서, 자기 사비로 매 주 줘도 될만한 선물이라거나 자기 집에서 물건을 가지고 오겠다는 고로쨔응

그치만 당첨될 팬들 생각해서 하나하나 손으로 쪼물딱쪼물딱 손길 입혀주시는 다정함(笑)

야마P도 카토리군도 만지지는 않았지만 대신 제가 만지고 있습니다! 라고 몇 번이나 강조하지를 않나ㅋㅋㅋㅋㅋ

역시 팬들 마음 참 잘아시는 분이라니까ㅋㅋㅋㅋ

프린트 지워진 수건은 이마바리의 수건이라고 하며 친구에게 주라고 하길래 대체 이마바리가 뭔가 하고 사전 찾았다가 빵 터졌고 ㅋㅋㅋㅋㅋ

아 이 오빠 센스는 진짜^-^b 


왓츠나 썸걸, 스마슈도 그렇지만 스토스마 스텝들도 은근 웃기시는 듯~ 오랜 인연이다보니 친한 것도 티가 팍팍나고. 

근데 다른 라디오 스텝들은 걍 말하던데 스토스마 스텝들은 속닥속닥해서 뭔가 귀여우시다는!


나도 고로쨩이 쪼물딱거린 물건들 받고 싶다ㅠㅠ 

근데 실제로는 비닐을 만진거니까 물건보다 비닐을 소중히 간직해야 할지도(笑)

Posted by 크레센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