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O DELUXE]

[R.GORO] 

2014 12 11 작가 기무라 타이지 中

뭐든 꿰뚫어보는 고로쨩





중간에 끼여있는 방센도 잡아내고, 

작가선생님 취향도 척척 잡아내는 고로쨩 사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뭔가 서양회화와 미술관과 고로쨩이라는 이 삼박자가 너무 잘 어울려서 눈이 호강하는 기분! 

마지막에 뭉크 흉내내는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미술하면 왠지 싱고 생각나고.. 싱고가 있었으면 저 선생님 못지않게 줄줄 상식을 뽐내거나 혹은 완전 눈 +ㅂ+ 해서 지켜봤을텐데!

싱고 고로디럭스 다시 한 번 안 나와줄텨?ㅋㅋㅋ 안되겠다 후쿠바카2를 빨리 냅시다!






Posted by 크레센틱 :